"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 지속 개발할 것"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일동제약 헬스케어 플랫폼 계열사인 후다닥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22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의료·기타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후다닥은 심사 항목인 브랜딩, 콘텐츠, 서비스 등의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로고=후다닥] |
후다닥은 의료전문가를 위한 '후다닥 의사'와 '후다닥 약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건강' 등 3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상호 연동을 통해 의료전문가와 일반회원 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다.
후다닥 측은 의료 분야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차별화된 정보 응용 기술,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과 편의성 등을 바탕으로 온라인 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의료 정보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후다닥 관계자는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람들의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 서비스 채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