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가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티빙은 8일 "지난 5일 첫 공개된 '마녀사냥 2022'가 '환승연애2'에 이어 티빙 유료가입기여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녀사냥 2022' 메인 포스터 [사진=티빙] 2022.08.08 alice09@newspim.com |
'마녀사냥'은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로, 전국에 그린라이트 열풍을 일으킨 연애 토크쇼가 7년 만에 티빙으로 돌아왔다.
'마녀사냥 2022' 첫 화는 '누구나 처음은 있다'라는 주제로 첫 경험, 첫 시그널 등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공감을 선사했다. 달라진 '요즘' 연애 이야기를 과감하게 다루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연애 토크쇼 절대 강자의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7년 만에 돌아온만큼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코너는 재미와 공감을 사냥했다. 연애로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실시간 고통정보'와 호감인지 아닌지 시그널을 판단해보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고민에 빠진 사연자에게 문제를 해결해줄 '로멘트를 써줘'를 통해 다양한 연애 고민을 나누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연애 토크쇼 '마녀사냥 2022' 2화는 오는 12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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