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행복한 연결, 울산 트램'을 주제로 '제12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2019.12.19 |
이번 공모는 ▲수소전기 트램 외부 그래픽 ▲울산도시철도 트램 외형 디자인 ▲트램 정류장 ▲공공 시각매체 등 4개의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출품신청서, 출품패널, 출품설명서 등을 갖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진 중인 트램 사업에 최적화된 참신하고 심미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500만원(대상 500만원)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울산건축문화제와 공동으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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