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동국제약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티셔츠'를 제작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 티셔츠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단 일원으로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내가 만든 티셔츠가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거라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이 있었다"며 "더불어 타부서 직원들과도 함께하면서 상호 친목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됐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