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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고용지표 호조에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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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4포인트(0.76%) 하락한 435.72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포인트 88.75(0.65%) 내린 1만3573.9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41.04포인트(0.63%) 빠진 6472.3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8.32포인트(0.11%) 떨어진 7439.74로 집계됐다.

유럽증시는 원유가격이 에너지주에 지속적으로 부담이 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미국 고용지표에 주목했다. 특히 이날 미국의 7월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증가세를 보이면서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60%를 넘어서며 부담이 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미국의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2만8000 명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인 25만8000 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실업률도 예상치와 전달치인 3.6%보다 낮은 3.5%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원유 및 가스 관련주는 원유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최저치에 근접하면서 1% 하락했다. 시장은 공급 부족과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편 앞서 발표된 독일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0.3% 증가를 소폭 상회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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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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