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검찰이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 및 운용한 사모펀드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신한금융투자 본사 전경. [사진=유명환 기자] 유명환 기자 = 2022.07.18 ymh7536@newspim.com |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신한금융투자의 사모펀드 상품에 대한 판매 및 운용에 대한 점검을 위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이전 정부에서 진행했던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건 이후 관련 내용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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