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 금요일인 5일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이남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강원영동 및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중부 및 전라도 곳곳으로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이남내륙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대구 37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진 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햇볕을 피하고 있다. 2022.08.04 kim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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