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2일 낮 12시30분을 기해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경북 경주, 포항, 의성, 안동, 칠곡, 청도, 군위, 경산, 영천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2일 낮 12시30분 이후 폭염특보 발효 현황[자료=기상청] 2022.08.02 nulcheon@newspim.com |
울릉.독도와 경북북동산지, 영덕, 울진.봉화.영양평지, 청송, 영주, 예천, 문경, 상주, 김천, 성주, 고령, 구미지역의 폭염주의보는 종전대로 유지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2일 낮 기온은 대구와 경북권에 한 때 소나기가 예고된 가운데 대구는 33도, 경북 안동은 32도, 포항 32도, 울릉.독도는 28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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