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지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가운데)이 1일 오전 사천에 위치한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22.08.01 |
먼저 1일 지역의 경제현안인 항공우주청 유치와 관련해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 점검에는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 조영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의장단과 임철규 도의원(사천1)이 참석했다.
김진부 의장은 "우주 항공분야 관련 사업기관을 경남도에 집적화 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틀이며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부에서 우주 항공분야 관련 사업기관들을 서부경남에 집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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