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동안 2943명 발생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495명, 전남에서 1448명으로 총 294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1명, 위중증 환자는 6명이 발생했다.
전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3일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중인 강남구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진료를 보고 있다. 2022.02.03 photo@newspim.com |
사망자는 광주 576명, 전남 511명 등 총 1087명이다.
광주와 전남은 지난 주말인 24일 2099명보다 844명 늘었고, 92일 만에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지난 26일 5527명보다는 2584명 줄었다. 또 전날 4479명보다는 1536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여수 255명, 순천 263명, 목포 190명, 나주 159명 등에서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양 99명, 무안, 45명 화순 40명, 장성 50명, 해남 59명, 영광 5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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