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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总统府就金正恩言论深表遗憾

기사입력 : 2022년07월29일 10:43

최종수정 : 2022년07월29일 10:43

纽斯频通讯社首尔7月29日电 韩国总统府国家安保室(下称"国安室")28日就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在"战胜节"纪念日谴责尹锡悦政府一事"深表遗憾"。

资料图: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图片=朝中社】

总统府发言人姜仁仙28日公布国安室立场称,金正恩委员长在6·25战争停战协定签订日演说中对韩国现政府做出的威胁性发言深表遗憾。

国安室强调,韩国政府已做好随时应对朝鲜任何挑衅的准备,将以牢固的韩美同盟为基础,守护国家和国民安全。为促进朝鲜实现无核化与和平,敦促朝方走上对话之路。

另外,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就韩国尹锡悦政府推进的"韩版三轴体系"警告称,"若想与我们抗衡,这种危险的尝试将立即被强大的力量所惩戒,尹锡悦政权和他的军队将全军覆没"。

金正恩表示,现在的南朝鲜(韩国)新政权再次将朝鲜和朝军视为主敌,并进行各种不恰当的操作。

这是金正恩首次针对尹锡悦政府发表立场。

金正恩表示,南朝鲜为挽回军事实力劣势,更热衷于研发武器并加强军工产业,大力引进美国核战略装备,正以各种名义扩大战争演习。南朝鲜频繁发表虚张声势的言论和各种丑态正是源于必须生活在拥核国家这一宿命下所产生的不安全感。

金正恩强调,我们始终记得尹锡悦执政前后发表的各种妄言和做出的丑态,我们不能坐视不管。若继续用强硬逻辑,以行使自卫权为赌注,威胁我们的安全并制造军事紧张氛围,那么将付出相应的代价。

金正恩还强烈抨击美国称,美国以加强同盟的名义煽动南朝鲜与我方进行军事对决,到处乱传毫无根据的威胁言论。将我方武力的日常行动扭曲为挑衅、威胁的美国公然进行大规模联合军演,这种双重形态本身就是强盗行径,正将朝美关系推向难为挽回的边缘。

金正恩警告称,我们已充分做好了应对美国发起任何军事冲突的准备。若美国继续破坏朝鲜形象,严重侵害我国安全和利益,就必须承受更大的不安与危机。

另外,韩版三轴体系指具备先发制人的"杀伤链"、韩国型导弹防御系统以及大规模惩罚报复计划的军力增强计划。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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