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캠핑용품도 반값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홈플러스는 여름휴가 극성수기 시즌에 맞춰 다음달 3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 및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휴가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알뜰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바캉스 시즌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모델들이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물놀이·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먼저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완구를 8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직수입 팝아트 라이더' 3종은 50% 할인하고, '샤크·거북이·범고래·물개·악어 라이더'는 30% 할인가에 판매한다.'직수입 파스텔 사각풀장'과 '직수입 모래놀이·비눗방울'은 40% 할인하고, 직수입 물총 전품목은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각종 물놀이용품 기획전도 마련했다. 래쉬가드 이너웨어로 제격인 '트라이엄프 프리터치 브라·팬티'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고,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네파 아쿠아슈즈'와 'EVA 물놀이 샌들·슬리퍼'는 2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행사 상품으로는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아동 후드가운·비치타월' 9900원, 디자인 비치타월 30% 할인 등이 있다.
캠핑용품도 8대 카드 결제 시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캠핑용품, 조리용품 등 미국 월마트 캠핑·아웃도어 단독 브랜드 '오자크 트레일'과 BBQ 용품 '엑스퍼트 그릴'은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테팔 구스토 주물 그릴판', '해피콜 모들 IH 그리들(33cm)'은 최대 3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캠핑 등 대표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총망라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