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 칠원읍은 용산리 316-1 일원에 위치한 어린이 안심놀이터를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심놀이터는 다음달 21일까지 방학기간 동안 운영할 계획이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시는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만 10세 이하만 입장할 수 있다.
물놀이장에는 워터터널, 워터드롭, 샤워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몽골천막 2동을 설치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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