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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육성] 정부 "빅펀드로 큰 돈 드는 임상 3상 적극 지원"(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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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바이오 헬스산업 혁신 방안 발표
"규제 풀고 5000억 바이오·백신 펀드조성"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지원 2조2000억원"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정부가 27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바이오 헬스 기업의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관련 산업 인·허가 과정과 세액공제, 금융지원 등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혁신 신약개발을 위해 제약·바이오기업에 투자하는 5000억원 규모 민간 합동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향후 1조원까지 확대한다. 범부처신약개발 지원 차원에서 임상 2상 신약 파이프라인 대상으로 2030년까지 2조2000억원의 연구개발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산화가 시급한 품목을 우선 선정하고 2025년까지 바이오 소부장 기업 기술개발·사업화 지원을 펼 것"이라며 "바이오 생산 공정 인력양성을 본격실시해 생산·임상 설계·중개연구 등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바이오헬스 규제혁신 로드맵 제시,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등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2022.07.27 kh99@newspim.com

다음은 이날 오전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 후 이어진 복지부 2차관, 이강호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다.

-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신설 관련 논의가 있나?

▲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와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관련 정부부처 간 협의를 통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설치해나가도록 하겠다. 현재 논의 중에 있다는 말씀 드린다.

- K-바이오 백신펀드 조성 상황은 어떻게 돼 가고 있나?

▲ 민관합동으로 금년에 5000억원을 하고 향후 1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금년의 경우 우리 정부에서 1000억원 정도 투자하고 국책은행에서 1000억원 정도를 모금 중이며, 나머지는 민간 투자를 받을 계획에 있다. 아마도 8월에 저희가 운용사에 대해 설계를 공모할 예정이다.

- 안전성을 담보해야하는 분야의 특수성보다 지나치게 산업적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는 시각은 우려인가?

▲ 비침습적인 진단의료기기라든지 여러 가지 인공지능(AI) 기기에 대해서는 바로 저희가 390일 정도를 80일로 앞당겨서 단축하는 한편으로는 혁신의료기기 지정이 될 경우 바로 시장에서 비급여라도 쓸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AI라든지 디지털 기기들이 많이 혁신 의료기기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안전성과 유효성도 고려한 그런 정책이라고 말씀드리겠다.

- 많은 돈을 들였다고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는가?

▲ 정부가 5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 백신펀드를 만드는 이유는 우리나라 제약 산업이 지금 발전단계에 있어서다. 임상을 충실히 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능력이 약간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특히 재정적인 측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적극 빅펀드를 만들어 임상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1477개 기업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고 작년의 경우 13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이 이뤄졌다.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우리나라에는 임상 3상까지 갈 수 있는 기반 여건이 충분히 됨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측면의 제약으로 충분히 이뤄지지 못한 부분이 있다. 돈이 많이 드는 임상 3상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취지로 이해해 달라.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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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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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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