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백경란 질병청장, '각자도생 방역' 논란에 "의미 전달 부족 오해일 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의 적극적 방역 참여가 위기극복 도움" 취지
"오미크론 유행 당시 거리두기 효과 크지 않았다"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각자도생 방역이라는 비판에 대해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백 청장은 26일 질병청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모임 시간·인원 제한 같은 통제 중심의 정부 주도 방역이 지속성이 없다'란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전달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당시 발언의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그는 지난 19일 "국가주도 방역은 지속가능하기 어렵다"는 발언으로 '각자도생 방역'이란 비판에 직면하자, 1주일 만인 이날 "오해를 일으킨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백 청장은 "전달력이 부족해 약간 오해를 일으켰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여러 분석 자료에서 현재의 유행상황이나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봤을 때 시간·인원 제한과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유행을 통제하는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란 평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지난달 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질병관리청] 2022.06.09 kh99@newspim.com

그러면서 "우리가 일상으로 나아가야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뭔가 지속가능한 방역정책이 필요하고, 정부가 시간·인원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보다는 국민이 2년 반 동안 쌓아온 경험에서 취득한 지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 될 것이며, 일상회복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 이었다"고 해명했다.

'질병청은 거리두기 없이도 이번 재유행 위기를 넘길 수 있겠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백 청장은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워낙 커 모임 시간·인원 제한조치로는 유행 차단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결과가 도출됐었다"면서 "그 결과에 근거해 지난 2~5월 환자가 수십만명 발생하던 오미크론 대응 시기에도 거리두기 단계적 완화 방식으로 대응했던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 국민이 2년 반 동안 어떻게 조심해야 되는지, 방역에 있어서 모두 한 분 한 분 전문가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유행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