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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마권이 물러나고 26일 경북권에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불볕더위가 예고되자 경북 영주시가 폭염대비 총력전에 들어간 가운데 풍기읍에 조성된 '풍기룰루랄라놀이터' 바닥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분수 속에 뛰어들어 더위를 쫒고 있다. 이날 개장된 풍기룰루랄라놀이터 바닥분수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풍기읍 제운루 옆(남원로 80) 바닥면적 79㎡, 저류조 용량 43m3 규모로 조성됐다. 가동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50분 가동 및 10분 휴식)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다.[사진=영주시] 2022.07.2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