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5일 LH를 비롯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12개 이전 공공기관과 진주시의장 등이 함께 이날 정례회에서 시는 전략사업인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UAM사업 추진과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조규일 시장은 "앞으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시 기존 이전 기관과 연관 있는 기관이 진주로 이전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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