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성팅 서비스 평가단은 34개 산업, 135개 기업 및 기관을 1년 동안 방문하며 손님 응대 수준을 평가해 이 지수를 산출한다. 하나은행은 올해 평가에서 창구 맞이 인사, 친절성, 적극성, 경청태도, 설명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개발·판매·사후관리 과정에서 고객 목소리 반영을 위한 손님위원회 ▲고객의 구체적 요구를 발굴하는 참여형 자문단 ▲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 등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난 6월부터는 모든 직원이 금융소비자 윤리 역량 강화 과정을 수료하도록 했다. 또 문자 메시지 사기인 피싱 방지를 위해 하나원큐 금융사기예방서비스 오픈 ▲투자 상품 리스크 사전 점검 및 적시 대응을 위한 소비자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금융감독원과 보이스피싱 예방 라이브 방송 등 여러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그밖에 우수 영업점과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증하는 명가 및 명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을 위한 진심을 담은 휴먼터치를 중심으로 손님 한분 한분에게 진심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에서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 선정됐다.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2022.07.20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