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지난 18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86명이 발생했다.
전날(717명)보다 무려 1269명 늘었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363명, 충주 225명, 진천 101명, 제천 99명, 음성 95명, 증평 27명, 보은 20명, 괴산 19명, 단양 16명, 옥천 12명, 영동 9명이다.
PCR검사에서 384명, 전문가용 RAT 검사를 통해 160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7만46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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