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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拜登沙特之行"竹篮打水一场空" 美国内部指责声不断

기사입력 : 2022년07월18일 10:30

최종수정 : 2022년07월18일 10:30

纽斯频通讯社悉尼7月18日电 美国总统拜登结束沙特之行回国,作为他就任总统后的首次中东巡访,重头戏是为控制油价访问沙特,但无果而终引发美国内部指责声不断。

当地时间15日,沙特王储穆罕默迪(右)同到访的美国总统拜登"碰拳礼"。【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以当地时间为准,拜登16日结束了为期四天的中东巡访,返回美国白宫。本次巡访最引人关注的是同沙特王储默罕默德·本·萨勒曼的会晤,除了两人"碰拳礼"引发争议,石油增产也并未出现在会谈内容中,引发美国内部不满。

有声音指出,拜登中东之行的首要目的是稳控油价,但无功而返,反而巩固沙特籍记者贾迈勒·卡舒吉遇害事件的"真凶"王储的地位。

美国官员宣布,与沙特就扩大石油供应、建设5G电信网络、向以色列商业航空开放沙特领空等议题达成官方协议。但路透社指出,沙特在联合峰会后发布的一份声明中,并未提及增加石油供应,仅表示两国"重申了全球能源市场稳定的承诺",美国"欢迎沙特承诺支持全球石油市场平衡"。

穆哈默德王储在出席海湾合作委员会(GCC)峰会时,将物价暴涨的原因归咎于西方国家主导的绿色能源政策。他说,已宣布将其最大产能提高至每天1300万桶,且暂时无法超过该产能。

白宫一官员透露,美国与沙特决定通过增产共同努力稳定能源价格是不争事实,但沙特鉴于是OPEC+成员国,因此不便公开协议内容。路透社援引美国和沙特政府核心人士的话报道,具体的增产规模和方式有望于8月3日举行的OPEC+会议上公布。

对沙特籍记者遇害事件,沙特王储也占据上风。拜登面对记者就该事件表示,"我当面提了人权,并表示将拥护我们的既有价值"。

但沙特王储就记者"是否有意向遇害者家属道歉"的问题避而不谈;而就"对于拜登而言,沙特仍被孤立"的问题,王储以"会心一笑"回应。外媒将此举称为"沙特王储的嘲笑",批评拜登总统受到屈辱。

分析称,作为人权的拥护者,拜登声誉随着与沙特王储"碰拳礼"照片在全球传播而受到严重打击。拜登访问沙特,真正的赢家是沙特王储。

美国资深参议员伯尼·桑德斯当地时间17日出演ABC电视台节目称,拜登本不应访问沙特,沙特领导人与《华盛顿邮报》记者遇害案有关,"我认为这种政府没有资格接受美国总统的访问"。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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