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의 슬로건으로 경북 포항에서 펼쳐지는 300만 경북도민의 대화합 축전인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흘 째인 17일, 포항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스페이스 워크'에 관광객들이 하늘길을 걸으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경북도민체전은 지난 15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경북도 23개 시군 1만1545명(선수 7949명, 임원 359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육상, 농구, 배구 등 29개 종목에서 각 시군의 자존심을 걸고 열전을 펼친다.[사진=포항시]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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