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가 복합쇼핑몰과 관련한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정종임 광주시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열고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TF를 구성해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TF는 문화관광체육실장을 팀장으로 도시계획과장, 주택정책과장, 민생경제과장, 확인평가팀장 등이 참여한다.
서울 여의도 더현대 내부 모습 [사진=전경훈 기자] 2022.03.04 kh10890@newspim.com |
정 대변인은 "TF에서는 국가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민간자본의 투자, 행정의 신속한 인허가 3박자를 갖춘 '복합쇼핑몰의 모형', 복합쇼핑몰의 기능과 성격 규정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TF 첫회의는 이날 개최하며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