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취약 가구 4곳 찾아 주거문화 개선 봉사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DB손해보험은 지난 9일 강원도 원주시의 다문화가족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의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60여명이 원주시 가족센터에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은혜 기자= 2022.07.12 chesed71@newspim.com |
이번 봉사활동에는 DB손해보험의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60여명이 원주시 가족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 가구 4곳을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화장실 보수 및 싱크대 교체 등의 주거문화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에게 쌀 500kg을 후원하기도 했다.
'러브하우스'는 DB손해보험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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