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안동원도심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이 열리는 안동 구시장 음식의 거리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이후 안동원도심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모를 따라나선 아이가 하회탈춤 퍼포먼스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안동시는 8~10일 안동의 원도심인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 일원에서 '상권르네상스' 일환으로 경품추첨, 전통먹거리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담아 '안동원도심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을 펼쳐 원도심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사진=안동시] 2022.07.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