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 단체원들이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 편견을 강화하는 범죄도시2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범죄도시2의 초반 장면 중 정신병원을 탈출한 범죄자의 인질극 장면이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의 편견을 조장한다고 주장, 해당 장면의 삭제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2022.07.07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