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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신형 핵산추출장비 CB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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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대표이사 김기옥)이 신제품 'NX-DUO'에 대한 KTC의 CB 인증으로 액체생검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CB(Certification Body) 인증을 받은 제놀루션의 신제품은 핵산추출장비 'NX-DUO'로 기존 주력 모델인 'NX-48S'보다 2배 많은 96개의 샘플 추출로 대용량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액체생검인 세포유리DNA(cfDNA, cell-free DNA)의 24개 샘플 추출도 가능해 본격적으로 액체생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CB 인증 제도는 국제인증기관(NCB)과 CB회원국 사이의 협약으로 전기 전자 제품 및 안전에 대한 시험 성적서 및 인증서를 상호 인정하는 국제 시스템이다. 제놀루션은 CB 인증 획득으로 유럽을 비롯한 40여개국 이상의 CB회원국으로부터 중복 시험없이 번의 시험으로 그 결과를 인정받을 수 있어 해외시장까지 적극적인 공략이 가능해져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CB 인증을 통해 핵산추출 시장 뿐만 아니라 액체생검 분야 시장으로의 타겟이 확대됨에 따라 그간 사업 기반을 다져온 전세계 50여개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은 물론 국내 의료진단 시장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액체생검은 혈액, 타액(침), 소변 등에 존재하는 핵산 조각을 분석해 암 등 질병의 진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술이다. 'Global Industry Analytics(2021)'에 따르면 액체생검 시장규모는 2020년 1.4조원에서 2027년 4.8조원으로 확대된다. 액체생검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0.2%에 이르며, 주로 암 진단에 활용되고 있어 조직생검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성장성이 큰 시장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이번 CB 인증을 획득한 NX-DUO'제품을 이번 달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2 AACC(미국임상화학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놀루션은 "액체생검 기술 뿐만 아니라 유전체 분석 기술인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진단 산업의 미래 기술로 정밀의료 시장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고=제놀루션]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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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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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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