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6일 국립 3·15 묘지, 충혼탑 참배, 도청 및 교육청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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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6일 부의장과 함께 국립 3·15 묘지와 충혼탑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22.07.06 news2349@newspim.com |
먼저 315 민주묘지와 충혼탑을 찾아 3·15 및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도민과 함께하는 도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도의회사무처 전 직원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차질 없는 의회 운영을 당부했다.
김진부 의장은 도청과 도 교육청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과 환담을 갖고 도의회와 집행부간 상생·협치 기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도의회·도청·교육청 기자실을 방문해 의장당선 소감과 포부를 밝히고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2년 임기 동안 소통과 화합, 그리고 협치를 바탕으로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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