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윙입푸드는 자사의 제품이 140억 인구를 커버하는 중국 국영 중앙 CCTV 미식 프로그램 '후이자츠판'에 출현 했다고 5일 밝혔다.
'후이자츠판'은 집에가서 밥먹자!라는 전통문화를 중요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의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국의 전국각지에서 각계각층의 일반인들과 특급 요리사가 요리하면서 국가 경제의 발전, 국민생활의 개선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국가의 강인함과 삶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일에 방영된 프로그램에는 중국의 주강 삼각지에 위치한 광동성 대표요리인 국화백합수프와 국화떡, 살라미와 광동식 뚝배기밥, 타이픈쉘터게요리가 출현했다"며 "윙입푸드는 제3대 계승자인 엽호파가 출현하여 윙입푸드의 전통 제품인 살라미와 광동식 뚝배기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ㅣ
엽호파 계승자는 "중국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살라미와 광동식 뚝배기밥의 전통적인 제조방법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더 많은 기회로 더 많은 윙입푸드의 제품들을 소개하고 알리고 싶다"고 계승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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