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이용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의 노후 된 사인물을 전면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외부 환경에 민감한 공영주차장의 표지판, 안내문 등을 전면 점검하고 기존보다 견고하고 내구성 강한 사인물로 교체해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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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는 이용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의 노후 된 사인물을 전면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광명도시공사] 2022.07.05 1141world@newspim.com |
문화적 공공성의 향상을 위해 광명시와 공공디자인에 대한 협의를 거쳤으며 협의에 따라 결정된 디자인은 심미적인 효과와 동시에 가시성 확보에 우수하다는 평이다. 특히 반사 소재를 이용해 야간에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한눈에 사인물을 볼 수 있는 고객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공영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공사는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며 "시민과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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