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오는 11월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마련하고,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위메이드는 지스타 기간 동안 부산역, 광안리, 벡스코, 해운대 등 부산 전역을 중심으로 위메이드의 브랜딩과 메시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CI. [사진=위메이드]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3년 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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