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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자택 찾아 면담

기사입력 : 2022년06월23일 18:39

최종수정 : 2022년06월23일 18:39

전직 대통령 영부인과 릴레이 면담, 영부인 역할 조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김건희 여사가 23일 오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의 자택을 찾아 예방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상도동 자택을 찾아 손 여사와 약 1시간 가량 환담을 나눈 후 15분 정도 사저 본관을 둘러봤다. 김 여사는 이날 손 여사와 대통령 배우자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건희사랑 캡처>

김 여사는 최근 전직 대통령의 부인들을 찾아 면담하고 있다. 지난달 하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 여사를 만난 것에 이어 지난 13일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만났다.

지난 16일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와 만나고, 17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는 등 릴레이 전직 대통령 영부인을 만났다.

김 여사는 최근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방문해 정상외교에도 나설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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