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에스엠이 10일 현대트랜시스와 시트 메커니즘 양산 공급에 나섰다.
- 회사는 50억원을 투입해 제품 개발과 설비 구축을 마쳤다.
- 11월부터 전기차용 스위블 시트 핵심 부품을 본격 양산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에스엠(구 대성파인텍)이 현대트랜시스와 공동 개발한 파워 회전 시트 메커니즘의 양산 공급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제품 개발과 생산설비 구축에 약 50억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11월부터 본격 양산될 예정이다.
디에스엠 모빌리티사업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현대트랜시스와 함께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전기차에 적용되는 파워 회전 시트 메커니즘 개발을 추진해왔다. 약 4년간의 공동 연구개발과 성능 검증을 거쳐 양산 적용이 확정됐다.
이번 제품은 전동 모터를 이용해 시트를 회전시키는 차세대 시트 시스템이다. 1열 시트를 최대 180도 회전시켜 2열 승객과 마주볼 수 있도록 하는 스위블 시트(Swivel Seat) 구현에 적용되는 핵심 메커니즘으로, 차량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기존 수동식 회전 시트와 달리 강성, 내구성, 승차감, 유격 관리 등 다양한 성능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제품으로, 수년간의 내구 및 안전성 검증을 거쳤다.

디에스엠 모빌리티사업부는 자동차 시트 메커니즘과 정밀 부품 사업을 영위해온 핵심 사업부문이다. 자동차용 정밀 금형 및 파인블랭킹 기술을 기반으로 시트 관련 부품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양산 공급을 통해 기존 기계식 부품 중심 사업에서 전동화·고급화 부품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디에스엠 김병준 대표는 "이번 양산 공급은 장기간 축적해온 정밀 부품 기술력과 전기차향 연구개발 투자의 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진 사례"라며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프리미엄 시트 메커니즘 및 고부가가치 전기차 부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