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5회 강원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22일 강원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 [사진=광양시] 2022.02.14 ojg2340@newspim.com |
강원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24일까지 고성종합체육관을 비롯해 15개 경기장에서 173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농구, 론볼, 당구, 보치아, 배드민턴, 볼링, 사이클, 수영, 역도, 육상, 좌식배구, 탁구, 풋살 등 정식 13종목을 비롯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어울림 2종목이 함께 열리고 체험 종목 8개가 개최된다.
김용택 문화체육과장은 "참가선수, 동호인, 그리고 가족이 함께 어울려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어울림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