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청호나이스는 2022년 신제품으로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한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저장용량(동급사양대비 최대) ▲일 최대 6kg의 풍부한 얼음 ▲가로 25.4㎝의 슬림사이즈 ▲국내유일 필터 역세척 시스템의 강화된 살균기능 등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개발 노하우가 총 집약된 제품이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얼음저장용량 800g, 일일 제빙량 6kg(약 600개)의 넉넉한 얼음을 제공한다. 특히 얼음저장용량은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이 모두 가능한 카운터탑 직수 얼음정수기 중 국내 최대 용량이다. 얼음 제빙 시엔 순환되는 물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을 만들어 내며 쾌속제빙모드를 선택하면 일반 얼음보다 사이즈는 작지만 더 빠르게 얼음을 생산한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또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청호나이스의 필터 역세척 기술을 채택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필터 내부 살균세척을 위해 정수되는 흐름의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필터 내부로 유입, 살균과 동시에 필터 및 유로 내부에 있을 수도 있는 작은 미세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 준다.
'직수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는 정수, 냉수, 온수, 얼음기능이 모두 있는 '얼음냉온정수기'와 온수 기능이 없는 '얼음냉정수기' 두 모델로 출시된다.
청호나이스는 "제품관리는 서비스 전문가에게 4개월 주기로 관리 받는 방식과 자가관리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며 "자가관리 선택 시 서비스 전문가가 12개월 주기로 관리를 진행하며 필터는 교체 주기에 맞춰 배송한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