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경남도 주관 2022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 공모에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
진주오광대[사진=진주시] 2022.06.20 news2349@newspim.com |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은 경남도 지정문화재의 내재된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 재창출 및 지역경제·관광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진주시의 문화재로 논데이-온데이(ON-DAY)는 이 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5개 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함께 어울려 공연,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진주시 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형식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7회 개최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