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휴먼 무아인과 유아인·정호연 등장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무신사는 버추얼 휴먼 무아인과 함께한'무신사×무아인' 캠페인의 TV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온에어 되는 광고 영상은 '세상 모든 패션은 다 무신사에서 무신사로, 다 무신사랑 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무신사×무아인' TV 광고 이미지 [사진=무신사] |
영상에서는 새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버추얼 휴먼 무아인과 현재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 정호연이 등장해 무신사 스토어 전문관을 상징하는 가상의 런웨이에서 마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 앱 내에서도 버추얼 휴먼 무아인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 앱 메인 화면의 스포츠(플레이어), 럭셔리(부티크), 뷰티, 골프, 키즈, 아울렛 등 카테고리에 특화된 전문관 아이콘을 클릭해 진입하면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아인이 등장한다.
움직이는 무아인을 터치하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개 이상의 전문관에서 제품을 구입하거나 전문관 제품으로만 1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캠페인 굿즈를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무신사 스토어 6개 전문관을 대표하는 앰버서더 무아인의 멀티 페르소나를 통해 다 무신사랑 해라는 메시지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