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행복주택(안산 생생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현재 거주중인 입주자의 퇴거 시 잔여세대에 대해 총 111세대를 모집한다. 안산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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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행복주택(안산 생생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안산도시공사] 2022.06.13 1141world@newspim.com |
선부역과 안산역이 1.5km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2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각 호실마다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을 비치하고 단지 내 근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18A,B형(5.5평)은 △청년 및 대학생 80세대 △고령자 1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0세대이며, 36A,B,C형(11평)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9세대 △주거급여수급자 2세대다.
신청접수는 오는 16일 10시부터 23일 17시까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 안산선부행복주택에서 접수 받는다.
다만 PC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은 오는 2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적금로 202)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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