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키움증권이 '2022 제 2회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신청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대회기간은 6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이 증정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로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 및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은 단일클럽으로 구성된다.
[사진=키움증권] |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5000만원, 3천클럽 2000만원, 5백클럽 800만원, 1백클럽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억클럽 1500만원, 3천클럽 500만원,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현금(15만원, 30만원) 등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최초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현금 4만원을 지급하는 '현금 4만원 드림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타사 계좌에서 키움증권 계좌로 주식 입고 시 최대 현금 115만원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6일부터 대학생 투자자들을 위한 '제 31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장학금, 태블릿 PC 등 풍성한 경품과 키움증권 인턴쉽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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