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권성동 "文정권 5년 군 기강 해이...'정신전력 증강' 국방 한 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위 말해 우리 주적 누구인지 교육"
"우크라이나 싸우는 것도 '정신력 승리'"
"국방부, 정신전력 강화 착수·방안 준비"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북한이 올해 들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해 18차례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국방부가 우리 군 정신전력 강화에 착수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 제2차 당‧정‧대 협의회' 종료 후 기자들을 만나 "지난 5년 간 정신전력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 하에서) 국방부의 노력이 없어 해이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라면서 이 같은 국방부 방침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 제2차 당‧정‧대 협의회'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6.08 kilroy023@newspim.com

이날 협의회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발사 시 우리나라가 어떻게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을 억지(抑止)할 것인지를 논의했다. 다만 정신전력 증강을 제외한 구체적인 협의회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선 권 원내대표는 "당이 정부 측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정부가 갖춰야 할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인 요청사항이 있었고 거기에 대한 답변이 있었다"며 "특기할 만한 내용은 있었지만 공개적인 발표가 적절치 않아 대강의 의견교환이 있었다는 점만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권 원내대표는"그중 하나가 '북핵 대비 정부의 종합대비 계획을 다시 한번 의견을 들어 확충하면 좋겠다. 국방력, 무기도 중요하지만 정신전력 강화가 중요하다. 국방부에서 (정신전력 강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답변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다음 전략물자를 강화하는 것이 북한의 어떤 미사일 생산이나 이런 부분을 억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도 한 번 더 검토해달라는 요청사항이 있었다" 정도를 언급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국방력의 양대 축 중 하나인 '정신전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신전력 개념에 대해선 "소위 말해서 우리 주적이 누구인지, 북한의 무기체계가 무엇이고 북한이 도발했을 때 어떤 피해가 오는지,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지를 교육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거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정신전력 부분은 해이해졌고 지휘체계도 무너졌다는 평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맹폭했다. 

또한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무기의 양에서는 엄청난 비대칭을 보이고 있다"며 "(무기 양의) 평등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불균형을 이뤘지만,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싸우는 것은 오로지 정신력 승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방부는 그런 의견에 대해 수용하고 정신력 강화에 착수했으며 강화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이란 말도 있고 정신부터 똑바로 차리면 귀신도 못 잡아먹는다는 말도 있다"고 강조했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