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혁신위·우크라行' 이준석, 윤핵관과 권력 다툼…당내선 우려 목소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李, 혁신위원장에 최재형 선임…"공천 재정비 적기"
정진석 "李 우크라行…자기정치라면 보통 문제 아냐"
권성동 "혁신위, 많은 준비 했어야…성급했다"
국민의힘 "李, 선거 승리 이끌어…역할 분담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국민의힘에서 내부 주도권 다툼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선 직후 혁신위원회 출범을 예고하며 '개혁' 이슈를 선점했다. 통상적으로 선거에서 패배한 정당이 꺼내는 개혁이라는 단어를 먼저 선점하며 22대 총선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또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세력들의 견제가 이어지고 있다. 대선과 지선의 승리로 국정운영 동력이 마련된 상황에서 여당의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로드맵 보다는 '자기 정치'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일 국회에 출근해 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2.06.03 kimkim@newspim.com

◆ 우크라行 이준석, 개혁 이슈 선점…"공천 시스템 재정비 적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일 지방선거를 마친 뒤 혁신위원장에 초선인 최재형 의원을 선임했다. 최 의원은 지난 3·9 재보궐선거를 통해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혁신위가 출범 이후 다루게 될 주요 과제는 공천시스템 개혁과 당원 교육, 조직 정비 등이 있다.

혁신위는 당헌·당규상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공천 규정을 정비하면서 기준을 투명하게 만들고, 이른바 '내리꽃는 공천'을 없애면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이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20만명에 불과했던 당원들이 80만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체계적인 조직 개편도 이뤄질 전망이다. '으뜸 당원' 등을 도입해 일반 당원과 책임 당원을 구별하고 교육 방침 등도 새롭게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

당내 의원들은 이같은 이 대표의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한 최고위원은 "통상적으로 혁신이라는 키워드는 선거에서 패배한 정당에서 꺼내는 카드다. 그러나 민주당은 현재 당권 다툼 등으로 인한 내부 갈등으로 바쁜 상황"이라며 "이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혁신이라는 카드를 던지는 것은 이슈를 선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중진 의원은 "국민의힘이 5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했다. 이후 지방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뒀는데, 오히려 책임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선거를 이겼지만 정당은 계속해서 혁신해야 하는 임무가 있다. 공천과 더불어 조직 개편을 통해 (국민의힘은) 더욱 국민께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초선 의원은 "사실 공천 개혁은 가장 어려운 과제다. 선거가 앞둔 상황에서 공천 시스템을 재정비 한다고 하면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지금이 (공천 시스템 재정비를 하기 위한) 적기라고 본다. 다만, 잡음 없이 공천 시스템을 재정비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8회 지방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정진석 의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06.01 kilroy023@newspim.com

◆ 정진석·권성동, 우크라·혁신위 출범에 비판…李 "자중하라"

친윤계 좌장격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혁신, 개혁, 변화도 중요하겠지만 굳이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윤석열 정부에 보탬이 되는 야당의 역살을 먼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자기정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혁신위 출범과 관련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그는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위를 발족하려면 조금 더 많은 준비를 한 다음에 하는 게 옳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조금 성급했다는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가 지선 이후 빠르게 밀어붙인 혁신위와 우크라행을 싸잡아 비판한 것이다.

그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차피 기차는 간다"고 썼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는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한 것이다.

이 대표는 7일 페이스북에 "우크라이나에 와있는 동안 한국에 계신 분들이 러시아의 역성드는 발언을 많이 하고 계셔서,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이 분개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제가 와있는데 한국에 계신 분들이 대한민국 정부 입장과 다른 이야기를 해서 그분들이 외교적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고 일갈했다.

이어 "저는 대한민국 외교부와 정부 입장을 숙지하고 그 범주내에서 활동 인데, 러시아 역성드는 이야기만 나오니 의아하다"며 "우리의 유일한 동맹 미국의 입장도 러시아 역성 듣자는 것보다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메시지를 내는 것일텐데 다들 자중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오는 24일로 예정된 당 윤리위의 결정에 따라 전당대회 시점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당 윤리위는 전체회의에서 이 대표의 성 상납 징계 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12월27일 유튜브 방송에서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구속수감 중)가 지난 2013년 8월15일 새누리당 이준석 위원에게 130만원 상당의 숙소 및 접대(성접대)를 했다는 검찰 기록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6.02 kimkim@newspim.com

◆ 국민의힘 "이준석, 선거 승리 일등공신…믿고 맡겨야"

국민의힘은 지선 승리 이후 권력투쟁으로 인한 내홍을 앓고 있다. 그러자 당내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여소야대 정국 돌파가 필요한데,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의 분란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존중해 주면서 서로가 이해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일침을 날렸다.

그는 "이준석 대표의 임기는 정해져 있다. 정해진 임기를 수행할 수 있게 주변에서 도와주는 게 낫지 않겠나"라며 "대선과 지선, 보궐선거까지 모두 이겼다. 여기에 대해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수행하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또 다른 중진 의원은 지선의 큰 승리를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들께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염원이 깔려 있다. 우리가 확실하게 승리를 했지만, 너무 큰 승리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걱정되는 점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모든 책임은 이제 모두 우리에게 있다. 일 한 번 똑바로 하라고 기회를 줬는데, 그렇지 못하면 회초리를 들겠다는 뜻"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당내에서 집안싸움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해가면서 역할을 분담하는 형식으로 가야 한다"고 충고했다.

다만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 재선 의원은 "지선이 끝난 지 아직 며칠 지나지 않았다"며 "지켜봐야 하는 단계 아니겠나"라고 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사진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장·차관급 등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 3명, 차관 2명, 특별보좌관 2명을 각각 인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차관급 인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2025.12.28 pcjay@newspim.com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보수 인사'로 분류된다. 2004년 한나라당으로 정계에 입문, 그해부터 17·18·20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를 두고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며 "다년간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기용했다. 김 전 의원 역시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데, 이 수석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온 분"이라며 "구조적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AI(인공지능) 전환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이끌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혜훈 전 의원. 2020.12.16 leehs@newspim.com 이경수 의장에 대해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 연구에 40년 가까이 매진해 온 선구자"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3대 AI 강국과 5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종구 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발탁됐다. 김 차관은 정통 농정 관료로서 농식품 산업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홍지선 현 경기도 남양주 부시장이 발탁됐다. 이 수석은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 도로 건설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 등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등 국정 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촉했다. 6선인 조 의원은 현역 최다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차기 국회의장에 이름이 거론되는 증 실무 역량과 조정 능력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위촉됐다. 이 특보는 이재명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이 변호사이던 시절부터 성남시에서 함께 시민운동을 했으며, 이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도 알려졌다.  이 수석은 이 특보를 두고 "이재명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설계한 전문가로서 정부의 5개년 국정계획 수립과 국정과제 실천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며 "이에 따라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사진=대통령실]   pcjay@newspim.com 2025-12-28 15: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