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하트' 로고 포인트로 한 컬렉션 출시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오롯이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미 하트'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미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아미 하트' 로고를 포인트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아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의 하트 로고가 담긴 베이지 컬러의 크루넥 티셔츠,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카디건과 베이지·블랙 컬러에 빅 하트 로고를 더한 오버사이즈 티셔츠, 스웨트셔츠, 후디와 함께 허리에 밴딩 처리한 크롭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물산 패션 '아미 하트' 익스클루시브 상품 [사진=삼성물산 패션] |
특히 아미는 '아미 하트' 로고의 컬러를 다변화하거나 크기를 키우는 등 아이템에 따른 차별화된 조합을 선보였다. 일반 핏에는 레드 컬러의 '아미 하트'를 포인트로 삼았고, 오버사이즈 핏에는 보다 큰 '아미 빅 하트'로 실루엣 구별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아미의 한국 독점 하트 상품은 매 시즌 출시돼 완판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아미의 전국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아미의 국내 단독 수입 파트너로서 오직 한국에서만 가능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였다"라며 "정품에 대한 확신과 함께 희소성을 바탕으로 한 체험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