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현충일 연휴 첫날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3명 중경상을 입었다
4일 오후 11시께 부산 강서구 남해2지선고속도로 창원 방향 서부산TG에서 차선 경계 방호벽을 들이받아 불이 난 아이오닉 차량[사진=부산경찰청] 2022.06.05 ndh4000@newspim.com |
4일 오후 11시께 부산 강서구 남해2지선고속도로 창원 방향 서부산TG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차선 경계 방호벽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와 동승자 B(40대·여)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9시50분께 강서구 명지 지하차도 위 교차로 택시와 모닝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차량 운전자 C(50대)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택시 운전자 D씨 등 2명이 다쳤다.
사고 현장에는 도로위에 기름이 유출되어 해당구청에서 모래 살포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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