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3일 제27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인 진주 남강변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현장누리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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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청사의 찾아가는 현장누리민원실[사진=경남도] 2022.06.03 news2349@newspim.com |
이날 찾아가는 현장누리민원실은 환경의 날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도는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운영 상황과 서부지역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민원 106종에 대해 설명하고 민원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현장누리민원실은 서부 경남 도민의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원해결과 제도개선을 통하여 도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고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홍보 일환으로 시행한 제도이다.
종합민원 중심의 현장민원팀과 복지, 문화, 건설 등 특정분야 민원 위주의 전문민원팀 등 현장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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