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2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받았다.
2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윤석열 대통령 축하난을 받고 있다.[사진=김동연 선거캠프] jungwoo@newspim.com |
앞서 김 당선인은 오전 10시 수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와 분향을 하는 일정으로 당선인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 당선인은 현충탑 방명록에 '경기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온몸 바쳐 헌신을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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