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30일 또다시 순창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유세를 벌였다.
김관영 후보는 지난 21일 정동영 전 장관과 합동유세를 통해 최기환 후보를 지원하러 순창에 나선 지 9일만에 재차 지원유세를 나왔다.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사진=최기환 캠프] 2022.05.30 gojongwin@newspim.com |
김관영 후보는 "민주당이 검증한 유능한 CEO 군수 최기환을 적극 밀어달라"며 "전라북도 김관영과 순창군 최기환이 한 팀으로 협력해 30년 지방자치의 혁신을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최기환 순창군수 후보는 "연일 수도권과 전북을 오가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김관영 후보의 응원 덕분에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며 "다시 순창군을 찾아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약속에 순창군 공약이 튼튼해졌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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