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88명·사망 19명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1만2654명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808만323명으로 전날보다 1만265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26일 2만명 밑으로 떨어진 후 이날까지 나흘째 1만명대를 기록했다. 이 기간 신규 확진자는 1만8816명→1만6584명→1만4398명→1만2654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세부적으로 보면 국내 1만2628명이고 해외 유입 2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18명 ▲부산 538명 ▲대구 794명 ▲인천 432명 ▲광주 414명 ▲대전 446명 ▲울산 391명 ▲세종 140명 ▲경기 2839명 ▲강원 467명 ▲충북 456명 ▲충남 631명 ▲전북 517명 ▲전남 466명 ▲경북 1077명 ▲경남 815명 ▲제주 25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88명이다.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2만4158명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토요일 기준 13주만에 가장 적은 3만9600명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에 운영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2.05.07 hwang@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