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이달의 6·25전쟁영웅, 수도고지·지평리에서 전세 바꾼 김영덕·몽클라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가보훈부가 30일 5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김영덕 이등중사와 몽클라르 중령을 선정했다.
  • 김영덕 이등중사는 1953년 5월 30일 수도고지 전투에서 적 진지를 폭파하며 전사했다.
  • 몽클라르 중령은 1951년 2월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 공세를 막아 유엔군 첫 승리를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도고지 지킨 특공 돌진… 김영덕, 기관총 진지와 함께 산화
중장서 중령으로 '자강 강등'… 몽클라르, 지평리 고립 방어 지휘
유엔군 수세에서 공세로… 두 영웅 전공, 76주년 앞두고 재조명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가보훈부는 5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김영덕 육군 이등중사와 몽클라르 프랑스 육군 중령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5월의 전쟁영웅 추모 이미지.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4.30 gomsi@newspim.com

보훈부에 따르면, 경남 밀양 출신의 김영덕 이등중사는 1952년 육군에 입대한 뒤 제8사단 제16연대 제11중대에서 복무하며 인제 서화계곡·812고지 일대에서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낸 보병 전투원이다. 1953년 5월 수도고지·지형능선 전투에 투입된 그는 중공군 진지를 향한 고지 공격 도중 총탄을 맞아 다리를 부상했다. 하지만 포복으로 적 기관총 진지에 접근해 총안구에 수류탄을 밀어 넣어 진지를 폭파시켰다. 이 과정에서 김 중사는 현장에서 전사했으며, 정부는 공적을 기려 하사에서 이등중사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1954년 9월 30일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몽클라르 중령의 지평리 전투의 승리는 중공군 참전 이후 수세로 밀리던 유엔군에 첫 승리의 자신감을 안겨준 전투로 평가된다.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2026.04.30 gomsi@newspim.com

몽클라르 중령(Ralph Monclar)은 원래 프랑스 육군 중장이었다. 그러나 6·25전쟁이 발발하자 몽클라르 장군은 프랑스대대를 직접 이끌겠다며 스스로 계급을 중령으로 낮추고 유엔군에 합류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각종 무공훈장을 받은 그는 6·25전쟁 시기 미 제2사단 제23연대 예하 프랑스대대를 지휘하며 1951년 2월 중공군의 2월 공세 때 전략 요충지인 경기도 여주 지평리 방어전에 투입됐다.

당시 중공군이 지평리를 포위해 미 제23연대와 프랑스대대가 고립된 상황에서, 몽클라르는 험준한 산악지형과 혹한 속에서 사흘간 계속된 파상공격을 근접전·백병전으로 막아내며 부대를 진두지휘했다. 지평리 전투의 승리는 중공군 참전 이후 수세로 밀리던 유엔군에 첫 승리의 자신감을 안겨준 전투로 평가된다. 이후 유엔군의 재반격과 공세 전환의 발판이 됐다. 몽클라르는 이 공로로 1952년 3월 13일 미국 공로훈장을 받았다.

김영덕 이등중사는 1928년 4월 5일생으로 1953년 5월 30일 전사했으며, 몽클라르 중령은 1892년 2월 7일 태어나 1964년 6월 3일 생을 마감했다. 보훈부는 이들의 공훈을 알리기 위해 5월 한 달간 각종 기념사업과 홍보 콘텐츠를 통해 지평리 전투와 수도고지·지형능선 전투의 의미를 소개할 예정이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