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오후 경북 울진군은 10개 읍면 각 1곳씩 10곳의 사전투표소 설치를 마무리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역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투표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울진군의 사전투표소는 △울진읍 군청대회의실 △평해읍민회관 △북면 한수원사택 종합복지회관 △금강송면 복지회관 △근남면문화체육센터 △매화초등학교체육관 △기성면 행복나눔센터 복지회관 △온정면 남울진농협 온정지점 대봉감유통센터 △죽변초등학교체육관 △후포면 문화복지센터 등 10곳이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가 별도 신고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참여 가능하다.2022.05.26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