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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머스·왕빈자전통주막, 쌀부침가루·전통주 개발 협력 

기사입력 : 2022년05월26일 16:46

최종수정 : 2022년05월26일 16:46

"기능성 쌀로 더 맛있고 건강하게"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글로벌 메디푸드 플랫폼 메디머스는 사포닌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쌀 기반 쌀부침가루 및 전통주 개발 사업화를 위해 더블유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블유비는 트렌드한 감성주막 왕빈자전통주막이라는 브랜드로 SNS는 물론 공중파까지 강타한 청춘맛집이다.  이 곳에서는 저알코올과 맛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 트랜드에 맞춰 지역별, 종류별로 4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팔도막걸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개성 넘치고 새로운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인기다.  

김종현 메디머스대표와 더블유비 관계자가 프리미엄 기능성 쌀 기반 쌀부침가루 및 전통주 연구개발 협약식을 하고 있다.[메디머스 제공]

기능성 쌀 기반 가공식품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내용은 ▲메디푸드 프리미엄 기능성 쌀부침가루 제품 개발 및 유통판매 ▲프리미엄 기능성 쌀막걸리 브랜드 기획 및 유통 ▲메디푸드 기능성 농축산물 식자재 공급 및 판로개척 ▲해외수출 공동협력 및 대응 등이다.

특히 올 8월엔 사포닌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쌀부침가루를 출시할 예정이다.

메디머스 김종현 대표는 "지속적으로 건강 기능성 메디푸드를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기능성 농축산물을 사용한 연구개발 등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맛을 전달하고, 기능성 식품에 대한 생태계 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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