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441명으로 41% 비중 차지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2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68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4324명 감소한 1만5686명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9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3년만에 축제(대동제)가 열리고 있다. 학생들이 잔디밭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축제는 20일 까지 열린다. 2022.05.19 leehs@newspim.com |
이는 지난주 수요일 같은 시간대인 2만2531명보다 6845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441명으로 전체의 41%, 비수도권이 59%를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465명 ▲경기 3344명 ▲대구 1017명 ▲경북 1501명 ▲경남 1002명 ▲전남 617명 ▲대전 418명 ▲부산 651명 ▲제주 219명 등이다.
서울 지역의 신규 확진자 2465명은 전날 동시간 3295명보다 830명이 감소했으며, 경기 지역은 3826명보다 482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 동시간 대비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3907명→3542명→2795명→2698명→1141명→3379명→3295 등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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